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무한도전 니가 가라 하와이 (문단 편집) === 2단계 <문 열기> === 2번째 미션은 문을 여는 키 카드를 찾는 것. 주어진 물품은 교통 카드 7개와 지도, 그리고 차키 2개. 제한시간은 1시간. 미션 장소를 1시간 안에 갔다오는 건 도저히 무리인데도 불구하고 버벌진트는 "미션을 끝내기엔 결코 부족하지 않은 시간일 것이다"라는 멘트를 남겼다. 멤버들은 2대의 차에 나눠 탔는데,[* 이때 지급받은 차는 [[기아 K3]]인데, 출시되기도전에 무한도전을 통해 처음으로 공개되었다. --그리고 한 달 뒤 [[무한도전 해님달님]] 특집을 통해 두 번째로 공개된다.--] 그 와중에 박명수는 길이 들어오자 '''방송분량 안 나온다'''며 심하게 거부하는가 하면, 어떻게든 방송 분량을 늘리려고 하하를 끌고 갔다. 하하는 그 차에 타지 않으려고 저항하지만 끝내 강제로 탑승하고, 혼자라도 살아남아야겠다고 생각한 건지 그 차를 탈출해 택시로 이동한다.[* 방송을 보면 알겠지만 정말 탈출이다. 나머지 멤버는 본인이 맡은 장소 근처에 도착한 후 따로따로 이동하는데 반해, 하하는 일단 나온 후 본인이 맡은 장소로 택시를 타고 간다.] 7곳의 장소에는 모두 '사'자가 붙어 있어서 이걸 보고 멤버들은 '절 혹은 공업사'가 아니냐고 추측했으나, 그 장소는 바로 [[전당포]]였다. 하하, 준하, 명수, 재석은 전당포 주인에게 각자 가져온 소중한 물건을 맡긴다. 그리고 그 대가로 천원을 충전한 교통카드를 받는다. 여담으로, 전당포 주인 역할로 나온 사람들은 전부 일반인들이 아닌 연기자다. 교통카드를 충전해주면서 "이미 키를 줬다"는 전당포 주인의 말들을 통해 미션 해결의 키는 애초에 본인들에게 주어진 교통 카드였음이 드러났다. 결국 애초에 갔다 올 필요도 없었고 버벌진트가 시간이 부족하진 않을 거라고 한 것도 다 이 때문이었다. 버벌진트가 미션에 대해 말할 때도 "TV 장식장 첫 번째 서랍을 열면 여러분을 게임 장소로 안내할 키가 들어있습니다."라고 말해서 교통카드 자체가 키임을 암시했지만 박명수가 말을 끝까지 듣지 않고 먼저 서랍을 열어버려서 주의가 서랍 쪽으로 가버린 게 패인이 되었다.[* 박명수가 TV 장식장을 여는 모습은 회상으로 연달아 두 번 등장하는데, 처음 회상 부분의 대사를 들어보면 "TV 장식장 첫 번째 서랍'''에''' 여러분을 게임 장소로 안내할 '''열쇠'''가 들어있습니다."라고 말한다. 이 부분은 딱히 재촬영할 만한 부분도 아닌데 왜 대사가 다른지는 알 수 없다.] 사실 미션이 나온 직후를 잘 보면 유재석이 교통카드를 문 쪽으로 향하고 "이거를 여기다..."라고 정답을 추리한 듯한 말을 했지만 다른 멤버들이 다 호들갑을 떠느라 바로 묻혀버렸다. 나중에 교통카드 자체가 열쇠라는 걸 알게 된 유재석은 자신이 이 의견을 이미 냈었다고 뒤늦은 안타까움을 나타냈지만 이미 지나간 버스...[* 물론 유재석이 과거에 숱하게 그랬듯, 대충 예상은 했지만 방송 분량상 일부러 모른 체 했을 수도 있다.] 다만 버벌진트는 열쇠 발언 이후 열쇠를 찾는 데 도움이 될 수 있게 차와 지도가 준비되어 있다는 이야기를 남겼고, 이는 설명을 끝까지 듣든 안 듣든 미션을 클리어하기 위해서는 차와 지도도 활용해야 한다는 오해의 소지가 있다. 다만, 자세히 따져보면 힌트가 될 요소들은 있었다. "열쇠가 들어있다",와 "차가 준비되어있다."를 분리해서 말했던 점에서 차 열쇠는 들어있다는 열쇠가 아닌점, "시간은 절대 부족하지 않을것이다."라는 말을 두번 강조했던점. 멤버들은 이것을 "왕복하는데 제시간 안에 들어올수 있다."라고 해석했지만, 실제로는 키가 가까운 곳에있음을 암시하는 단어였다. 다만 기존 특집들의 미션들과 다르게 문장을 제대로 해석해야 했고, 이는 딱히 박명수의 잘못이라기보다는 멤버들의 혼란을 야기, 미션을 실패시켜 다음 미션으로 넘기기 위한 제작진의 노림수였고, 이걸 박명수에게 뒤집어 씌웠다고 보는 게 타당하다. 즉, 멤버들의 착각을 유도한 "거짓말은 하지 않는다."식의 미션이었다. 어쨌든 1명을 희생하는 거로 다음 게임을 할 권한을 얻을 수 있다는 말을 들은 멤버들은 제대로 광분. [[무한도전 말하는대로]] 특집에 이어 [[무한이기주의]]가 또다시 발동하는 순간이었다. 멤버들이 문을 열고 들어가자 그곳에는 원형 테이블과 개방된 방이 있었으며 그곳에서 멤버들의 [[가식|차마 눈뜨고 보기 힘든 로비]]가 벌어진 뒤 탈락자 투표가 결정되었다. 투표 결과 공동 1위는 준하, 하하. 공동 3위는 재석, 형돈, 홍철, 공동 꼴찌는 길, 명수였으며 재투표 결과 박명수가 다시 도전할 기회를 얻었다. 버벌진트는 쿨하게 길의 비행기 티켓을 찢어버린 다음 ~~재발급 받으면 되지~~ "이곳에서 밖으로 나가주십시오."라는 ~~잔인한~~ 말과 함께 길은 밖으로 끌려나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